중학생 고등학생 책상 추천 책상세트 퍼리든 엔버스트 책장책상

 

중학생 고등학생 책상 추천 책상세트 퍼리든 엔버스트 책장책상

 

중학생 고등학생 책상 추천 책상세트 퍼리든 엔버스트 책장책상 

집에 있는 책상이 벌써 10년이 넘어가는데 그 사이 아이들이 자라는 줄도 모르고 

어릴 적에 쓰던 책상을 그대로 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책장도 있는데 이것도 10년이 넘은 걸로 색상 또한 검은색으로 방안 분위기가 칙칙해서 

책장책상 세트를 마련했다.

 

제품명

퍼리든 엔버스트 책장책상

 

사이즈

책상 1400*600*723

책장 1400*290*1820

 

색상

화이트

 

사용대상

청소년/성인용

 

구성품

책장+책상

 

책장은 각각 분리되어 와서 배송 기사님이 직접 조립해주셨다.

조립 시간은 약 50여분 정도 걸렸다.

 

중간에 부품을 거꾸로 끼운는 것을 제대로 잡는 과정을 빼면 40여분 정도로 조립이 되겠다.

책장책상은 기본형인데 독서실 형태의 책상이라 무난했다.

책장과 책상이 붙어 있는 거처럼 보이지만

분리되어 있는 상태로 사진과 같이 붙여서 사용해도 되고

책상을 따로 떨어트려서 책장을 등지고 앉을 수도 있다.

 

책상 짧은 한쪽면을 책장 한 면과 붙여서 ㄱ자 형태로도 놓고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런 형태는 책상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듀얼 모니터를 놓고 작업을 할 때 딱 좋을 거 같았다.

그리고 책상 자채가 커서 양쪽으로 의자를 놓고 둘이 앉아서 사용을 해도 넉넉했다.

 

상판은 두툼한 편이라 휘거나 하는 현상이 거의 없을 거 같았다.

 

책장책상은 시트지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LPM마감 공법으로 생활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했다.

 

책상은 디자인이 깔끔해서 책상 겸 테이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

다릿발은 수평 글라이드가 있어 안전하게 수평을 잡아주었다.

책장 하부에는 전선홀이 있어서 컴퓨터 같은 경우 많은 전선들이 지저분하게 노출되지 않게 정리가 가능했다.

 

하부는 수납공간이 넓어서 부피가 큰 물건들을 넣어둘 수 있었고

선반의 높이 또한 용도에 맞게 조절할 수 있었다.

상부에는 책이나 자주 사용하는 소품들을 올려놓을 수 있었고

조명홀이 있어서 스탠드나 휴대폰 충전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다.

맨 위칸은 뚜껑이 달려 있는데 공간이 꽤나 넓었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해 놓을 수 있어서 

더욱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할 수 있었다.

문은 플랩 도어로 위쪽으로 열리고 

열고 닫을 때 댐핑 기능이 있어서 천천히 열리고 닫혀 소음이 거의 나지 않았다.

상부의 오른쪽에 있는 미니선반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할 수 있다.

화이트 색상이라 어떤 인테리어 공간이든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좁은 공간은 더욱 넓어 보였다.

 

처음에는 새가구 냄새가 나서 환기를 충분히 시켰는데

5일 정도 지나니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다.

 

초등학생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의자가 있으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거 같다.

 

책상을 바꿔주니 아이가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더욱 길어져 대체적으로 흡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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